코스닥, 닷새째 상승…롯데월드 수혜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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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미국 증시가 상승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1포인트(0.77%) 오른 422.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억원, 기관이 4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군 전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이 2.27%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4% 이상 로르며 하루만에 시가총액 상위 2위 자리를 찾아왔다. 태웅,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등도 오름세다. 반면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태광, CJ홈쇼핑, 평산, 코미팜, 디오스텍, 성광벤드 등은 내림세다.
정부가 제2롯데월드 건축을 허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중앙디자인, 희림, 시공테크, 삼강엠앤티 등이 동반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1포인트(0.77%) 오른 422.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1억원, 기관이 4억원 어치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군 전종목에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이 2.27%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4% 이상 로르며 하루만에 시가총액 상위 2위 자리를 찾아왔다. 태웅,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등도 오름세다. 반면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태광, CJ홈쇼핑, 평산, 코미팜, 디오스텍, 성광벤드 등은 내림세다.
정부가 제2롯데월드 건축을 허용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중앙디자인, 희림, 시공테크, 삼강엠앤티 등이 동반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