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26 17:53
수정2009.03.27 10:3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25일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한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지도자들에게 개발도상국과 빈국들의 경기부양을 위해 1조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며,브라운 총리에게도 이를 검토해달라고 직접 부탁했다. 반 총장의 제안은 다음 달 2일 런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