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실적부진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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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실적부진 전망이 불거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음은 전날대비 전날대비 800원(2.61%) 떨어진 2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6거래일간 상승세 끝에 3만원에 안착했던 주가는 이날 하락세로 3만원을 밑도는 모습이다.
이날 SK증권과 푸르덴셜증권은 다음의 실적부진 전망을 내놓았다. SK증권은 목표주가를 내리기도 했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경기침체와 광고시장 비수기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
메리츠증권도 "다음은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이며, 2분기 실적회복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는 2만7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7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음은 전날대비 전날대비 800원(2.61%) 떨어진 2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6거래일간 상승세 끝에 3만원에 안착했던 주가는 이날 하락세로 3만원을 밑도는 모습이다.
이날 SK증권과 푸르덴셜증권은 다음의 실적부진 전망을 내놓았다. SK증권은 목표주가를 내리기도 했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다음은 경기침체와 광고시장 비수기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조정.
메리츠증권도 "다음은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이며, 2분기 실적회복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는 2만7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