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졸업학력을 인정하는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를 5월 9일 실시한다고 27일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지며 고사는 5월 9일 오후 2시∼4시30분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치른다.시험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이 필수이며 도덕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 중 2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치러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21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en.go.kr)나 초등교육정책과(02-399-936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