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외환 후불하이패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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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고속도로 등 이용시 별도의 충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인 '외환 후불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외환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민자운영의 고속도로, 유료도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통행료 지불 전용카드로, 외환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시 추가연회비는 3000원이다.
이 카드는 하이패스 차량단말기(OBU)에 카드를 장착한 후, 고속도로 또는 유료도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무정차 통과하면 통행요금이 자동 징수되고 사용 후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합산 청구된다.
이외에도 톨게이트에서 정산용 터치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결제하는 터치패스 방식,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요금소 직원에게 제시해 결제하는 방식 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분실 또는 도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료 결제 이외의 카드사용은 제한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고속도로 통행시 별도의 현금 준비와 카드 충전이 필요없는 카드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외환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한국도로공사와 민자운영의 고속도로, 유료도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통행료 지불 전용카드로, 외환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시 추가연회비는 3000원이다.
이 카드는 하이패스 차량단말기(OBU)에 카드를 장착한 후, 고속도로 또는 유료도로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무정차 통과하면 통행요금이 자동 징수되고 사용 후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합산 청구된다.
이외에도 톨게이트에서 정산용 터치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결제하는 터치패스 방식,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요금소 직원에게 제시해 결제하는 방식 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분실 또는 도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료 결제 이외의 카드사용은 제한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외환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고속도로 통행시 별도의 현금 준비와 카드 충전이 필요없는 카드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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