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혼조세, 日 부동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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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7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홍콩이 하락반전했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은 상승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83.22포인트(0.96%) 오른 8719.5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투자신탁(REIT)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업종이 2.91% 상승했고, 증권업종이 2.11%, 보험업종이 2.02%, 은행업종이 0.71%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7분 현재 0.20% 빠진 5375.78을 기록중이고, 전날 1만4000선을 돌파한 홍콩 항셍지수는 0.35% 하락한 1만4059.3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오른 2372.89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0.15% 오른 1245.63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83.22포인트(0.96%) 오른 8719.5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투자신탁(REIT)에 대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업종이 2.91% 상승했고, 증권업종이 2.11%, 보험업종이 2.02%, 은행업종이 0.71% 오르는 등 금융주도 강세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7분 현재 0.20% 빠진 5375.78을 기록중이고, 전날 1만4000선을 돌파한 홍콩 항셍지수는 0.35% 하락한 1만4059.33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오른 2372.89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현재 0.15% 오른 1245.63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