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엿새만에 하락반전…외인 팔자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7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7포인트(0.55%) 내린 424.8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430선을 넘어선 432.20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87억원 어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123억원, 기관이 13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던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CJ홈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태웅,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동서, 태광, 평산, 디오스텍, 코미팜, 성광벤드, 현진소재, 포스데이타 등은 내림세다.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세원물산, 성우하이텍, 오스템, 한국베랄, 에코플라스틱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7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7포인트(0.55%) 내린 424.8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430선을 넘어선 432.20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87억원 어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123억원, 기관이 13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던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CJ홈쇼핑, 네오위즈게임즈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태웅,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동서, 태광, 평산, 디오스텍, 코미팜, 성광벤드, 현진소재, 포스데이타 등은 내림세다.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세원물산, 성우하이텍, 오스템, 한국베랄, 에코플라스틱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