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조선 2차 퇴출 5곳, 워크아웃 15곳(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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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7일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같은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채권은행들은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인 시공능력 101~300위권의 70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들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 5개 업체를 D등급으로 평가했다.
퇴출되는 기업은 도원건설과 새롬성원산업, 동산건설, 기산종합건설, YS중공업이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인 C등급을 받은 업체는 총 15개로 확정됐다.
C등급 건설사는 신도종합건설과 태왕, SC한보건설, 송촌종합건설, 한국건설, 화성개발, 영동건설, 늘푸른오스카빌, 대원건설산업, 르메이에르건설, 대야건설, 중도건설, 새한종합건설 등 13곳이며 C등급 조선사는 세코중공업, TKS 등 2곳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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