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 30일부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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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처별로 각기 달리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검사가 오는 30일부터 통합돼 차량 소유자들은 자동차 검사를 한번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환경부와 나눠 이원화돼 있던 자동차 관련 검사를 통합해 한번에 받도록 하는 '종합검사 제도'를 마련,30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승용차 소유자는 정기 검사(2만원)와 배출가스 정밀검사(3만3000원)를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검사 비용도 5만원으로 3000원 줄일 수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이에 따라 30일부터 승용차 소유자는 정기 검사(2만원)와 배출가스 정밀검사(3만3000원)를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검사 비용도 5만원으로 3000원 줄일 수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