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스탁킹 실전투자대회 중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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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의 매매도 쉽게 풀리지 않는 하루였다.
전일 17%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선 하나대투증권의 심양섭과장은 오전에 누리텔레콤과 한라레벨을 매수했지만
누리텔레콤은 이익없이 매도했고 우리조명과 한라레벨, 엔케이 세종목을 보유하면서 이번주를 마감했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은 개장 초에 매수한 KCC를 1% 이상의 수익률로 전량 매도하고, LG파워콤도 4%대 수익률로 일부물량을 정리했다.
이어 솔믹스를 분할매수했는데 주가가 밀리면서 이 종목을 2% 이상 손실로 손절했고,우리조명도 7%의 손실로 전량매도했다.
HMC투자증권의 김달곤 지점장은 오늘 매도는 진행하지 않았다. 오전에 메디톡스와 평산을 매수했지만,
이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메디톡스는 -3%대, 평산에서는 -2% 손실로 장을 마감했다.
대신증권의 이종곤 차장은 오늘 하루 매매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종곤 차장의 보유종목들 역시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권으로 돌아섰다.
쎄트렉아이에서는 -6%, 하림역시 소폭 손실률을 기록했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정환지점장은 오늘 시가에 인터파크를 매수했고, 1% 미만의 수익률로 전량 매도했다. 예당온라인, 파이컴도 차익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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