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콘텐츠 거래시장인 'MIPTV 2009'에 참가하기 위해 30일부터 4월3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한다.

'MIPTV'는 1965년부터 칸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방송콘텐츠 및 뉴미디어 전시회다. 올해는 110여개국 2700개 업체와 1만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상파방송사,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독립제작사 등 130여개사 25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