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이앤티, 사명바꾸고 환경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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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이앤티는 30일 회사명을 ㈜SC팅크그린으로 변경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SC팅크그린(SC Think Green) 은 자연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다.
회사측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결의했다"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국내외 공연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축소하거나 정리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기주총을 통해 하수 및 폐수처리업, 토양 및 지하수 정화사업을 추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유근 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김희수 할리스이앤티 대표는 "신규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라인업을 확충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울산 등 폐기물에너지 사업을 통해 주주 이익실현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SC팅크그린(SC Think Green) 은 자연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다.
회사측은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결의했다"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국내외 공연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축소하거나 정리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기주총을 통해 하수 및 폐수처리업, 토양 및 지하수 정화사업을 추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유근 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김희수 할리스이앤티 대표는 "신규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라인업을 확충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울산 등 폐기물에너지 사업을 통해 주주 이익실현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