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부문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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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은 STX중공업에서 인적분할, 신설된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 한 주당 STX조선 0.0871127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뤄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STX조선은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 합병 대가로 자사주 1만7795주를 오는 6월 중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2억51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합병비율은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 한 주당 STX조선 0.0871127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뤄 경쟁력 있는 조선소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STX조선은 STX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부문 합병 대가로 자사주 1만7795주를 오는 6월 중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 규모는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2억51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