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클라스타, 감사의견 '한정'에 이틀째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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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손실 등의 이유로 비적정한 감사의견을 받은 클라스타가 급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클라스타는 가격제한폭(14.69%)까지 떨어진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한가 기록이다.
클라스타가 지난 27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외부회계감사를 맡은 삼덕회계법인은 감사의견 '한정'을 부여했다. 작년 한해 매출액이 21억원에 불과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에 이르는 등 대규모 손실을 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클라스타는 가격제한폭(14.69%)까지 떨어진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한가 기록이다.
클라스타가 지난 27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외부회계감사를 맡은 삼덕회계법인은 감사의견 '한정'을 부여했다. 작년 한해 매출액이 21억원에 불과한 반면,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에 이르는 등 대규모 손실을 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