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 LED 도광판 삼성전자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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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아너스가 40인치 240Hz 발광다이오드(LED) 도광판을 삼성전자에 공급한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엘앤피아너스는 이날 "LED 도광판을 협력사인 한솔LCD를 거쳐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초기 공급물량은 40인치 240Hz LED TV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6인치와 55인치 모델 역시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엘앤피아너스가 한솔 LCD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레이저방식 LED 도광판은 차세대 프리미엄 LED TV 브랜드인 삼성 파브 LED TV에 적용되는 모델로써 이번에 1차(11만 5000달러)를 공급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납품이 예상된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이번 납품으로 레이저방식 LED 도광판 제조 기술력 및 양산능력이 시장에 검증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전자 전모델을 비롯해 LED TV 제조업체 전반으로 본격적인 납품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엘앤피아너스는 이날 "LED 도광판을 협력사인 한솔LCD를 거쳐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초기 공급물량은 40인치 240Hz LED TV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6인치와 55인치 모델 역시 납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엘앤피아너스가 한솔 LCD를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레이저방식 LED 도광판은 차세대 프리미엄 LED TV 브랜드인 삼성 파브 LED TV에 적용되는 모델로써 이번에 1차(11만 5000달러)를 공급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납품이 예상된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이번 납품으로 레이저방식 LED 도광판 제조 기술력 및 양산능력이 시장에 검증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전자 전모델을 비롯해 LED TV 제조업체 전반으로 본격적인 납품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