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사망·질병·간병 '통합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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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사망,치명적 질병(CI),치매 · 장기간병 등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가족사랑통합보험'을 4월1일부터 판매한다. 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 모든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은 통합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우선 길어진 평균수명을 반영해 암 뇌졸중 등 각종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늘렸다. 또 치매 · 장기간병 상태로 진단되면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사망과 CI,장기간병 상태를 동시에 평생 보장하는 것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다.
본인을 비롯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에 추가로 가입할 수도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우선 길어진 평균수명을 반영해 암 뇌졸중 등 각종 중대 질병에 대한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늘렸다. 또 치매 · 장기간병 상태로 진단되면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다. 사망과 CI,장기간병 상태를 동시에 평생 보장하는 것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다.
본인을 비롯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에 추가로 가입할 수도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