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는 3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최영철 회장 외 5인에서 최우식 대표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우식 대표는 최영철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지분을 바탕으로 지분율이 41%까지 높아졌다. 최영철 회장 등 특별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61.7%이다. 최우식 대표는 최영철 회장의 차남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