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측직원 1명 억류 입력2009.03.30 18:05 수정2009.03.31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현대아산 직원 1명이 북한 정치체제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30일 북한 당국에 억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출입관리 당국이 오늘 오전 11시50분께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직원 1명을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 중이라는 통지문을 보내왔다"며 "구체적 정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고모, 한동훈 가족 댓글 의혹에 "벼락 맞을 집안" 김건희 여사의 고모 김혜섭 목사(기하성여의도총회 로뎀교회)가 평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수위 높게 비판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현재 국민의힘에서 불거진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다.27일 정치권... 2 조태열 "北 파병에 국제사회 특별한 경각심 가져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5~26일 이틀간 이탈리아 파우지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북러 간 군사협력에 대해 '특별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 3 추경호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단일대오 흔들림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해 "최소한 (저와) 대화를 나누는 의원들은 (특검법 반대) 단일대오에 지금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