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자회사인 연합인포맥스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박정찬 연합뉴스 사장,대표이사 사장에 박호근 연합인포맥스 전무(사진)를 각각 선임했다. 박호근 신임 사장은 1982년 연합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연합뉴스를 거쳐 연합인포맥스 상무,전무 등을 지냈다. 연합인포맥스는 또 전무이사에 송현승 전 연합뉴스 기획 · 총무 상무,이사에 한수혁 연합인포맥스 이사대우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