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펀드] 하나대투증권 'UBSIT코리아 주식형펀드'‥저평가·이익개선 가능성 큰 종목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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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 IT코리아 주식형펀드'를 대표 펀드로 추천하고 있다. 이 펀드는 IT(정보기술) 산업 경기가 바닥을 통과하며 업황 호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최근 증시의 새로운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는 IT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섹터(업종) 펀드다.
운용전략은 종목에 중점을 둔 '바텀업'(Bottom-up) 방식에 의해 적극적으로 운용하며 기본적으로 비교지수(벤치마크)인 'KRX IT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익이 꾸준히 개선되는 저평가 종목과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실적이 회복되는 '턴 어라운드주'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그 결과 '하나UBS IT코리아 주식형펀드'는 연초 이후 37.76%(3월27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로,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펀드 중 수익률 상위 10위권 내에 속해 있다.
또한 업종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투자정보를 반영한 투자 종목군(풀)을 활용하며 내부 리서치와 연계해 유기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밖에 IT산업의 특성상 해외 거시 경제변수의 민감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략적 운용체제를 활용해 펀드매니저의 고유 위험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미 확보한 수익을 유지하면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해 나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IT산업 자체 내에서의 위험 분산을 위해 코스닥 종목 비중을 30% 정도 유지하고 있으며,업종 내에서도 반도체 통신 부문은 물론 태양광 등 에너지 관련 테마업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분산,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출시 당시 IT업종의 투자비중 목표를 60%로 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운용과 호전되고 있는 업황 전망을 반영해 현재 비중은 80% 이상으로 높여 놓은 상태다. 이는 전형적인 IT업종 펀드를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UBS IT코리아 주식형펀드'는 거치식과 적립식 모두 가능하며,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총보수는 A클래스의 경우 1.54%(선취수수료 1% 별도), C클래스는 연 2.54%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운용전략은 종목에 중점을 둔 '바텀업'(Bottom-up) 방식에 의해 적극적으로 운용하며 기본적으로 비교지수(벤치마크)인 'KRX IT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이익이 꾸준히 개선되는 저평가 종목과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실적이 회복되는 '턴 어라운드주'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그 결과 '하나UBS IT코리아 주식형펀드'는 연초 이후 37.76%(3월27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로,설정액 1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펀드 중 수익률 상위 10위권 내에 속해 있다.
또한 업종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투자정보를 반영한 투자 종목군(풀)을 활용하며 내부 리서치와 연계해 유기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밖에 IT산업의 특성상 해외 거시 경제변수의 민감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략적 운용체제를 활용해 펀드매니저의 고유 위험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미 확보한 수익을 유지하면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해 나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IT산업 자체 내에서의 위험 분산을 위해 코스닥 종목 비중을 30% 정도 유지하고 있으며,업종 내에서도 반도체 통신 부문은 물론 태양광 등 에너지 관련 테마업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분산,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출시 당시 IT업종의 투자비중 목표를 60%로 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운용과 호전되고 있는 업황 전망을 반영해 현재 비중은 80% 이상으로 높여 놓은 상태다. 이는 전형적인 IT업종 펀드를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UBS IT코리아 주식형펀드'는 거치식과 적립식 모두 가능하며,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총보수는 A클래스의 경우 1.54%(선취수수료 1% 별도), C클래스는 연 2.54%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