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만에 반등…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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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3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00포인트(1.28%) 상승한 158.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강화하면서 161.25까지 올랐으나 이후 기관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441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2418계약과 1702계약을 순매도했다.
전날 현물가격이 선물보다 높은 백워데이션으로 마감했던 베이시스가 대폭 개선되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거래가 1374억원, 비차익 거래가 690억원 등 프로그램은 총 206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1.19.
미결제약정은 9만2974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3303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2.00포인트(1.28%) 상승한 158.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강화하면서 161.25까지 올랐으나 이후 기관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441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2418계약과 1702계약을 순매도했다.
전날 현물가격이 선물보다 높은 백워데이션으로 마감했던 베이시스가 대폭 개선되면서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거래가 1374억원, 비차익 거래가 690억원 등 프로그램은 총 206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1.19.
미결제약정은 9만2974계약으로 전거래일보다 3303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