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전력효율 최적화 시스템 11월까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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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단위의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을 2030년까지 완성하기 위한 로드맵이 11월까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서울 한국전력 본사에서 이윤호 장관 주재로 전력 중전기기 통신 가전 자동차 에너지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전력망 로드맵 수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능형 전력망이란 생산된 전력을 송배전망으로 보내 판매하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더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전력 수급 시스템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31일 서울 한국전력 본사에서 이윤호 장관 주재로 전력 중전기기 통신 가전 자동차 에너지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 전력망 로드맵 수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지능형 전력망이란 생산된 전력을 송배전망으로 보내 판매하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더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전력 수급 시스템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