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60원대로 급락…1368원(-1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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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흐름에 따라 출렁이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60원대로 내려앉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5.5원이 급락한 1368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 소식으로 전날보다 13.5원 하락한 137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직후 1365원까지 떨어졌던 환율은 급반등, 하락폭을 반납하며 상승반전해 장중 1390원선을 돌파학도 했다.
그러나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반전하며 상승폭을 늘리자 원달러 환율도 하락반전하며 약보합권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이후 환율은 역내외 매도세로 급락, 1360원대로 떨어지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8.86p 상승한 1225.12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40p 오른 427.8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증시에서 84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환율 하락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5.5원이 급락한 1368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 소식으로 전날보다 13.5원 하락한 137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직후 1365원까지 떨어졌던 환율은 급반등, 하락폭을 반납하며 상승반전해 장중 1390원선을 돌파학도 했다.
그러나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반전하며 상승폭을 늘리자 원달러 환율도 하락반전하며 약보합권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이후 환율은 역내외 매도세로 급락, 1360원대로 떨어지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8.86p 상승한 1225.12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40p 오른 427.8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증시에서 844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환율 하락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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