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대신證 이순진, 코오롱 매매로 6.37%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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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이 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코오롱을 매매해 6% 이상 고수익을 올렸다.
이 차장은 지난달 30일 평균 2만9895원의 가격에 매수한 코오롱을 거래일 기준으로 3일만에 3만2400원의 가격에 모두 팔았다. 이 차장이 이 종목으로 기록한 수익률은 6.37%이며, 수익금은 약 200만원이다.
코오롱은 이날 전거래일(3월31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4.52% 상승한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차장은 또 루멘스와 현대오토넷을 단기매매해 차익을 남겼다. 현대오토넷의 경우 1주당 3382원에 1만주를 매수한 지 3시간여 만에 모두 매도, 2.32%의 수익을 냈다. 이 차장의 이날까지 누적평균수익률은 8.7%로 집계됐다.
누적평균수익률 1위 자리를 달리고 있는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현대차를 팔아 1.49%의 수익을 냈다.
이 차장은 그러나 키움증권을 단기매매해 2.73%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보유중인 국도화학과 남해화학 등도 각각 4.75%와 2.5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차장은 지난달 30일 평균 2만9895원의 가격에 매수한 코오롱을 거래일 기준으로 3일만에 3만2400원의 가격에 모두 팔았다. 이 차장이 이 종목으로 기록한 수익률은 6.37%이며, 수익금은 약 200만원이다.
코오롱은 이날 전거래일(3월31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4.52% 상승한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차장은 또 루멘스와 현대오토넷을 단기매매해 차익을 남겼다. 현대오토넷의 경우 1주당 3382원에 1만주를 매수한 지 3시간여 만에 모두 매도, 2.32%의 수익을 냈다. 이 차장의 이날까지 누적평균수익률은 8.7%로 집계됐다.
누적평균수익률 1위 자리를 달리고 있는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현대차를 팔아 1.49%의 수익을 냈다.
이 차장은 그러나 키움증권을 단기매매해 2.73%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보유중인 국도화학과 남해화학 등도 각각 4.75%와 2.5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