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31일(현지시간) 열린 '실직 올림픽' 경기에서 한 남성이 사무실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있다. 해고당한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아이디어를 낸 이 이벤트에서 실직자들은 '보스 탓하기' '사무실 전화기 던지기' '해고 사무실까지 달리기' 등에 참가해 스트레스를 풀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