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네트워크 저장장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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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일 건축,법률,의료업체들을 겨냥한 네트워크 저장장치 NS1을 내놓았다. 네트워크 저장장치는 인터넷을 통해 여러 명의 사용자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든 기기다. 대형 서버를 운영하기 곤란한 소규모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저장 용량은 1~4테라바이트(TB)다. 1테라바이트는 1000기가바이트(GB)를 의미하며 MP3 파일을 25만개가량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노트북 PC와 엇비슷한 100만원대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