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점심시간에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수선실을 찾은 직장인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불황 여파로 신상품 수선은 부진한 반면 중고상품 리폼서비스는 급신장해 수선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0%나 급증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