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표, 금잔디에 청혼…'꽃보다 남자' 종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28.9%의 실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밤 10시부터 11시11분까지 방송된 '꽃보다 남자'의 최종회는 서울 지역 시청률 28.9%, 점유율 39.6%를 기록했다.
지난 1월5일 시청률 14.3%로 첫 출발한 '꽃보다 남자'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10회에서는 30%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31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사고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구준표(이민호 분)가 기억을 되찾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4년 뒤 돌아와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청혼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금잔디는 삼수 끝에 의대에 진학했으며, 가을(김소은)과 이정(김범)도 커플로 맺어졌다.
'꽃보다 남자'의 후속으로는 김강우, 박용하, 박시연, 이필립 주연의 '남자 이야기'가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밤 10시부터 11시11분까지 방송된 '꽃보다 남자'의 최종회는 서울 지역 시청률 28.9%, 점유율 39.6%를 기록했다.
지난 1월5일 시청률 14.3%로 첫 출발한 '꽃보다 남자'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10회에서는 30%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31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사고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구준표(이민호 분)가 기억을 되찾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4년 뒤 돌아와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청혼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금잔디는 삼수 끝에 의대에 진학했으며, 가을(김소은)과 이정(김범)도 커플로 맺어졌다.
'꽃보다 남자'의 후속으로는 김강우, 박용하, 박시연, 이필립 주연의 '남자 이야기'가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