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바이론 "구리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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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바이론은 1일 작년부터 추진중이던 구리 개발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휴바이론은 "콩고 내전이 심화되는 등 현지 정세가 불안해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어렵다"며 사업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또 환율 상승과 구리 가격 하락으로 사업성도 떨어졌다고 전했다.
휴바이론은 지난해 6월 콩고 광산개발 업체 팀넷과 현지법인 설립 준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리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휴바이론은 "콩고 내전이 심화되는 등 현지 정세가 불안해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어렵다"며 사업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또 환율 상승과 구리 가격 하락으로 사업성도 떨어졌다고 전했다.
휴바이론은 지난해 6월 콩고 광산개발 업체 팀넷과 현지법인 설립 준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리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