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부부가 '속도 위반'으로 오는 9월에 엄마-아빠가 된다.
지난 3월 7일 결혼식을 올린 정시아 백도빈 커플이 오는 9월 예정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며 태교를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백도빈과 정시아 모두 임신소식에 무척 기뻐했으며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예비엄마' 정시아는 가급적 출입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백도빈과 정시아는 지난해 영화 '서바이벌'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백도빈, 정시아 커플은 1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로서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사람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시아의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정시아와 백도빈은 임신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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