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대 럭셔리 실버타운 임대율 20% 저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상복합 '스타시티'로 대박을 터뜨린 건국대가 최상류층을 겨냥해 추진한 럭셔리 실버타운 '더 클래식 500(사진)'이 경기 불황으로 저조한 임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2일 건국대의 자산관리 법인인 '건국 AMC'에 따르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총 442세대 중 20%인 100여세대만이 임대 계약을 맺었다. 건국 AMC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150~200세대 입주"라며 "이달 말 입주가 시작되면 입소문을 타고 임대 계약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임대 실적이 부진하자 건국 AMC는 상위 1%에만 주력했던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VIP)' 마케팅 전략을 수정,인근 부동산에도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더 클래식 500'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2년 전 분양 시작 당시만해도 분양업체가 인근 부동산에는 관련 정보를 전혀 주지 않았지만 최근엔 브리핑 자료를 주며 홍보를 부탁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권해보지만 실제로 계약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더 클래식 500'의 임대율이 저조한 것은 소유권을 주지 않는 원금보장형 임대 방식이어서 투자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달 말 입주 예정인 '더 클래식 500'은 183.76㎡(56평) 단일 평형으로,플래티넘과 클래식의 입소보증금은 각각 12억원(파주 27홀 전용골프장 이용)과 8억원이며 월 관리비는 500만원(진료 · 세탁비 등 풀옵션),150만원이며 입주기간은 무제한이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과천서 3.3㎡당 평균 1억원 거래 나와…분당과 더불어 경기 집값 상승세 이끌어

      경기 과천에서 아파트 3.3㎡당 평균 거래가가 1억원을 넘는 등 과천과 성남 분당구에서 최근 최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라 이들 지역이 경기도 집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2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집품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지난 19일까지 경기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대형 주택형이 총액 기준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고가 거래 1위는 성남 분당구 수내동 양지1단지금호로 전용면적 198㎡(35억5000만원)였다. 3.3㎡당 평균 가격은 5914만원이다. 같은 단지 전용 133㎡도 27억4500만원에 팔렸다. 3.3㎡당 평균 가격은 6781만원으로 나타났다.과천에서는 3.3㎡당 평균 가격이 1억원을 넘는 거래가 등장했다. 과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전용 84㎡는 26억8000만원에 손바뀜해 최고가 거래 3위를 차지했다. 3.3㎡당 평균 가격은 1억425만원이다.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도 상위권에 올랐다. 전용 84㎡가 25억9850만원에 거래됐다. 3.3㎡당 평균 가격은 1억114만원이다. 같은 단지 전용 74㎡ 역시 23억1000만원에 손바뀜해 3.3㎡당 평균 가격 1억231만원을 기록했다.성남 분당구 수내동에서는 파크타운 단지가 줄줄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삼익·롯데·대림 단지 전용 131~134㎡가 24억~24억9500만원선에서 거래됐다. 3.3㎡당 평균 가격은 6000만원 초중반대다. 분당 내 핵심 주거지 수요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6단지(주공)도 3.3㎡당 1억원을 넘겼다. 전용 74㎡가 23억8000만원에 거래돼 3.3㎡당 평균 가격이 1억524만원이었다. 최고가 상위 10위인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전용 165㎡는 22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집품 관계자

    2. 2

      국토부 모범리더 박지홍·김헌정 등 10명…"소통·신뢰 리더십"

      직원들이 직접 뽑은 ‘국토교통부의 진짜 리더’ 10명이 발표됐다. 상명하복식 문화를 넘어 소통과 배려로 조직의 신뢰를 이끈 간부들이 ‘2025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20일 국토교통부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모범리더 선정은 신뢰 중심의 수평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3년간 이어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본부 실·국장과 각 지방국토관리청 등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는 약 2750명으로 참여율은 60%를 웃돌았다.직원들은 명확한 업무 방향 제시, 불필요한 지시 배제, 책임 있는 업무 수행, 수평적 소통,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 조성을 모범리더의 공통된 요건으로 꼽았다.올해 선정된 인사는 박지홍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전 대변인), 이우제 도로국장, 김헌정 대변인(전 주택정책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 김영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전형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수상 전 대광위 상임위원, 박정현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연 전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조광영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 등 10명이다.박지홍 상임위원은 3년 연속 선정되며 ‘밝은 태도로 직원과 소통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리더’로 평가받았다. 이우제 도로국장과 김헌정 대변인, 김수상 전 상임위원도 3회 선정됐다. 이우제 국장은 ‘격식보다 실질을 중시하며 자율적 환경을 조성하는 책임형 리더’로, 김헌정 대변인은 ‘조직 변화 속에서도 방향성을 잃지 않고 구성원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리더’로 인정받았다. 이기봉 정책관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3. 3

      서울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 다음달 분양…557가구 규모

      서울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가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철 역세권에 마곡 업무지구가 가까워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다음달 강서구 방화동에 ‘래미안 엘라비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방화6구역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16층, 10개 동, 55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일반분양은 276가구(전용면적 44~115㎡)다.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단지 앞에 있다. 공항시장역(9호선)과 송정역(5호선)도 가깝다.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신논현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주변에 일자리가 많은 직주근접 단지다. 마곡 업무지구가 한 정거장 거리에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200여 기업이 모인 연구개발(R&D) 융·복합단지다. 작년에도 LG 인공지능(AI)연구원, 대한항공, 에어제타, 이랜드그룹, DL그룹 등이 입주했다. 근무 인원만 4만여 명에 이른다. 단지 서쪽에는 김포공항이 있다. 학교가 많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송정초, 공항중, 마곡중, 방화중 등 초·중학교와 공항고, 서울백영고 등 고등학교가 있다. 신방화역과 발산역 주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은 앞으로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2·3·5·6구역에 총 44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지어진다. 일부 유형에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골프 연습장, 도서관,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대규모 복층 스카이 커뮤티니도 만든다. 오는 22일부터 마곡역 인근 원그로브에서 분양 설명회를 연다.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