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3일 스포츠용품업체 에프에이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6월 9일이다.

회사측은 "미국 스포츠브랜드 시장점유율 3위인 스케쳐스(SKECHERS) 사업의 추진을 통한 브랜드사업의 역량 및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