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모닝글로리와 완구유통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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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완구전문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문구업체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의 전국 1만여개 매장에서 회사의 완구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완구 유통계약을 모닝글로리와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손오공은 1만여곳의 모닝글로리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회사가 만든 인형,장난감,키덜트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회사는 모닝글로리의 유통망을 이용,소비자와의 접촉 기회를 늘리고 모닝글로리도 문구와 팬시제품 이외에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 매출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윈윈전략’을 추구했다는 것이 손오공 측 설명이다.손오공 관계자는 “대형 할인마트와 완구전문점으로 한정돼 있던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만큼 자연스럽게 매출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손오공은 1만여곳의 모닝글로리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회사가 만든 인형,장난감,키덜트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회사는 모닝글로리의 유통망을 이용,소비자와의 접촉 기회를 늘리고 모닝글로리도 문구와 팬시제품 이외에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 매출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윈윈전략’을 추구했다는 것이 손오공 측 설명이다.손오공 관계자는 “대형 할인마트와 완구전문점으로 한정돼 있던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만큼 자연스럽게 매출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