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은 3일 팜크린에너지 및 캐나다 NANIKA RESOURCES와 캐나다 몰리브덴 개발광구 해외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월 14일 198만 캐나다달러(약 21억원)를 투자해 캐나다 BC주 소재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 21%를 취득한 사실이 있다"며 "취득한 광개발권 지분 21%는 설립될 합작법인 (CANADA MOLYBDENUM CORP.)의 동일한 지분율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