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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 '차스닥' 출범 기대 고조…ITㆍ전자업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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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는 이번 주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악재보다는 호재가 훨씬 많고,무엇보다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기업들의 시장인 차스닥이 다음 달 개장되는 데 대한 기대가 높다. 8개 정도의 회사로 첫 거래가 이뤄지겠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을 더 고조시킬 것이란 예상이다. 각종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나타내는 것도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다. 3월 산업생산증가율,구매자관리지수 등이 모두 하락세를 멈추고 고개를 쳐들었다. 게다가 G20 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면서 투자자들이 증시로 다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하이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지난주 1540억위안(약 30조8000억원)으로 한 주 전의 1495억위안보다 45억위안 증가했다. 선전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같은 기간 721억위안에서 761억위안으로 늘었다.

    만궈증권이 최근 내놓은 '증시 월간 자금보고'에 따르면 3월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의 자금은 전달보다 210억위안 증가했다. 이에 따라 2400선을 돌파한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번 주엔 2500선을 넘볼 것이란 기대도 높다.

    탕샤오난 인허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상하이지수가 2400선에 안착해 이번 주는 2500선에 근접할 것"이라며 "블루칩들이 상승 피로감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못 오른 중소형주가 오름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차스닥 출범과 정부가 제품 구입시 보조금을 주는 가전 하향의 범위 확대로 인해 IT 및 전자업종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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