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05 20:44
수정2009.04.06 09:4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 도중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터키를 설득,만장일치로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를 차기 나토 사무총장에 지명되게 함으로써 '국제사회 갈등 해결사'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라스무센 신임 사무총장은 오는 8월부터 4년간 나토를 이끈다.
/스트라스부르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