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팝' 디자인으로 '빈폴' 옷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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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터치스크린 휴대폰 햅틱팝의 디자인을 제일모직의 빈폴 제품에 적용한다.
삼성전자는 햅틱팝 뒷면 디자인을 본뜬 빈폴 셔츠와 패션 액세서리 등이 다음달 중 나올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들 의류 제품을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와 삼성동 코엑스 내 디지털체험관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햅틱팝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진들이 들고 나와 많은 인기를 끌면서 13만대 이상 팔렸다.
회사 관계자는 "제일모직과의 공동 마케팅은 휴대폰과 의류 간 디자인 제휴라는 새로운 시도"라며 "햅틱팝을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삼성전자는 햅틱팝 뒷면 디자인을 본뜬 빈폴 셔츠와 패션 액세서리 등이 다음달 중 나올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들 의류 제품을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와 삼성동 코엑스 내 디지털체험관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햅틱팝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진들이 들고 나와 많은 인기를 끌면서 13만대 이상 팔렸다.
회사 관계자는 "제일모직과의 공동 마케팅은 휴대폰과 의류 간 디자인 제휴라는 새로운 시도"라며 "햅틱팝을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