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및 에너지절감설비 업체 한텍이 실적 개선 기대로 강세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텍은 전 거래일보다 7.35%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한텍에 대해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상반기에 총 2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되고, 이를 감안하면 올해 회사가 제시한 목표 매출액 340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