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우전자, 강세…"실적개선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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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전자가 하락한 지 하룻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시전문가의 호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2분 현재 성우전자는 전거래일대비 6.68%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57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성우전자는 경기 불황에도 실적 개선을 계속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6.5%와 28.5% 증가한 849억원과 132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이 증권사는 "이처럼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기존 제품인 'Shield Can'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신규 제품인 휴대폰 카메라 셔터 및 SSD 외형 케이스 매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순이익도 23억원의 유형자산 처분이익이 발생, 전년대비 67.4% 급증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6일 오전 10시2분 현재 성우전자는 전거래일대비 6.68%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57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성우전자는 경기 불황에도 실적 개선을 계속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6.5%와 28.5% 증가한 849억원과 132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이 증권사는 "이처럼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기존 제품인 'Shield Can'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더불어 신규 제품인 휴대폰 카메라 셔터 및 SSD 외형 케이스 매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순이익도 23억원의 유형자산 처분이익이 발생, 전년대비 67.4% 급증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