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소재 연구개발업체 삼양웰푸드는 6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소문 삼양사 상무(56)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동국대 행정학과,서강대 경영대학원,헬싱키 경제대학원(HSE)을 졸업하고 1979년 삼양사에 입사해 자금팀장,홍보팀장 등을 거쳐 2005년 상무로 승진,SCM(물류구매) 실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