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지텍시스템 강세…"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지텍시스템이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에 힘입은 실적 개선 기대로 강세다.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7.44%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디지텍시스템의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 내에서 대만과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업체들의 빠른 개발 대응 능력과 원화 약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 등이 주 요인이며, 디지텍시스템의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멀티터치 기능의 정전용량방식 터치폰 수요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며, 이 경우 월 100만대 수준의 양산능력을 갖춘 디지텍시스템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7.44%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디지텍시스템의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 내에서 대만과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은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업체들의 빠른 개발 대응 능력과 원화 약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상승 등이 주 요인이며, 디지텍시스템의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멀티터치 기능의 정전용량방식 터치폰 수요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며, 이 경우 월 100만대 수준의 양산능력을 갖춘 디지텍시스템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