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정려원이 질문을 들은 후 잠시 물을 마시고 있다.

영화 '김씨표류기'는 자살 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서 표류하는 남자 김씨(정재영)와 방안에서 표류하는 여자 김씨(정려원)의 엉뚱한 만남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4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