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45MW 태백시 풍력발전단지 조성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니슨은 7일 강원도, 태백시와 태백시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도 태백시 싸리재 및 초막골 주변 일대에 총 45MW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여기에는 1200억원 규모의 유니슨 국산 풍력발전기 750kW급 60기가 공급된다.
강원도와 태백시가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 기업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가 과제로 개발된 순수 국산풍력발전기가 국내 최초 대규모로 설치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 경험과 우수한 국산 풍력발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 하에 본 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의 사업협력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사업은 강원도 태백시 싸리재 및 초막골 주변 일대에 총 45MW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여기에는 1200억원 규모의 유니슨 국산 풍력발전기 750kW급 60기가 공급된다.
강원도와 태백시가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지자체와 기업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가 과제로 개발된 순수 국산풍력발전기가 국내 최초 대규모로 설치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국내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 경험과 우수한 국산 풍력발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 하에 본 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와의 사업협력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