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9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프로골퍼 미셸 위와 함께 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1층 안내 데스크 앞에서 미셸 위 팬 사인회를 갖고,오후에는 1층 정문에서 미셸 위가 사인한 드라이버와 사인볼,티셔츠,모자 등에 대한 현장 경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