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휩쓴 이탈리아 아퀼라의 천막촌에서 6일 한 여성 이재민이 밖을 내다보고 있다. 7일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80명을 넘었으며,25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지진 구호에 3000만유로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아퀼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