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7일 김관수 전 한화S&C㈜ 대표이사(58 · 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기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한화석유화학 이사,여천NCC 상무,한화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