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銀, 기업자금 공급 확대… 기준금리4 개월째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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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은 7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시중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받는 담보 범위를 확대,자금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한 것이다.
일본은행은 이에 따라 앞으로 은행에 대출해 줄 때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행한 지방채도 담보로 받기로 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기업어음(CP)과 은행의 후순위채를 매입하는 등 다양한 유동성 공급 방안을 추진했지만 기업들의 돈 가뭄은 여전한 실정이다.
일본은행은 또 현행 연 0.1%인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작년 10월부터 12월에 걸쳐 기준금리를 0.5%에서 0.1%로 인하한 후 4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이에 따라 앞으로 은행에 대출해 줄 때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행한 지방채도 담보로 받기로 했다. 앞서 일본은행은 기업어음(CP)과 은행의 후순위채를 매입하는 등 다양한 유동성 공급 방안을 추진했지만 기업들의 돈 가뭄은 여전한 실정이다.
일본은행은 또 현행 연 0.1%인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작년 10월부터 12월에 걸쳐 기준금리를 0.5%에서 0.1%로 인하한 후 4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