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교수에 '아산의학상' 시상 입력2009.04.08 19:01 수정2009.04.09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8일 오후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영 울산의대 신경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비 2억원을 전달했다. 고 교수는 뇌졸중과 치매의 원인인 뇌세포가 죽는 과정을 밝혀내 세계 최고 권위 저널인 사이언스,네이처 등에 논문을 게재했다. 고 교수는 대한의사협회가 선정한 '노벨상에 근접한 의사'로 주목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원, 尹대통령 사건 형사25부에 배당…'내란 사건' 사실상 전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해 본격 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응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보석을 ... 2 [단독]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스스로를 '목사'라 칭하며 약 5년간 텔레그램에서 수백 명의 남녀를 가학적으로 성 착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의 정신감정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을 경우 재판 과... 3 [포토] 서울도 눈이 오면 괜찮은 도시 눈이 내리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