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美스포츠 브랜드 '스케처스' 국내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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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네트웍스가 미국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스케처스'의 국내 판매 라이선스를 획득,백화점을 중심으로 본격 전개한다. 미국에 약 200개 매장을 가진 스케처스는 나이키 · 아디다스에 이은 3위 브랜드로,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00여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선 지난달까지 에프에이에스티가 백화점 매장 12개,대리점 11개를 통해 스포츠 캐주얼 의류(8만~12만원대)부터 스니커즈,운동화 등 다양한 종류의 신발(8만~9만원대)을 선보여왔다.
김광연 LS네트웍스 상무는 "아시아 · 북미 · 유럽의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 상품성을 강화하고,기존 매장을 통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김광연 LS네트웍스 상무는 "아시아 · 북미 · 유럽의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 상품성을 강화하고,기존 매장을 통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