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왼쪽)이 8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반(反)미국 노선을 견지해온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 7일 사흘간의 방중을 시작하면서 "세계가 중국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친중 발언을 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